블로그를 시작하며

2019년이다.

항상 신년이 되면 생각해 보는 것이, 블로그를 해볼까? 였고, 올 해도 역시나 그 생각을 해본다.

항상 이 고민을 시작한 후 블로그를 뭘로 해볼까, 어떻게 이쁘게 꾸미고 시작할 까를 고민 한 후,
그리곤 아무일도 없던 듯이 더 진행을 하지 않았다.

올 해도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, 또 한 번 시작해 본다.

그동안 하지 못 했던 것들

  • 레퍼런스를 잘 읽지 않았다
  • 기술 용어에 대해 깊에 이해하지 않았다
    • 그래서 지식의 깊이가 깊지 않다
  • 수학공부, 수학공부..
  • 적당한 알고리즘 공부

2019년에 할 일들..

  • 분기마다 꼭 회고록은 꼭 써보기로
  • 한 달에 2건 정도의 블로그 글 쓰기
    • 그래서 이 블로그 페이징이 2페이지 이상이 되었으면 함
  • 내가 쓰는 오픈소스에 컨트리뷰터가 되어보기

2019년 목표는 너무 크게 잡으면 또 안할 것 같아서 최소한으로 작제 잡아보았다.

아무쪼록, 이번에는 진득하게 했으면 좋겠다.

주의: 이 블로그는 곧 망할 수 있음.